소세지 야채 볶음(이하 쏘야볶음)은 간단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죠! 소세지와 다양한 야채와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답니다. 자, 그럼 함께 만들어 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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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하기 전에...
-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하는게 다진 마늘을 넣는것 보다 깔끔합니다.
- 후랑크소세지는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.
- 파프리카는 색이 예뻐서 3색을 다 넣는거지, 상관 없으시다면 피망 1가지만 넣으셔도 무방합니다.
● 재료
비엔나 소세지 200g, 후랑크 소세지 2개, 양파 1/2개, 대파 1대, 3색 파프리카 1/4개씩, 편마늘
돈까스소스 4T, 케찹 1.5T, 설탕 0.5T, 올리고당 1T, 후추, 통깨
조리과정
1. 재료 준비하기
-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을 내고, 후랑크 소시지는 어슷썰어
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어 물기를 빼고 준비해주세요. - 채소는 알려드린 채소 외에 취향껏 준비하시면 되고,
소세지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. -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.
편마늘을 사용하면 다진 마늘에 비해 볶을때 소스가 더 깔끔해집니다,.
2. 소스 준비하기
- 작은 그릇에 소스 재료들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.
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소스는 냄세만 맡아도 식욕을 자극합니다.
3. 볶기
-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, 소시지부터 볶아주세요.
- 소시지가 노릇노릇해지면 단단한 채소부터 차례대로 넣어가며 볶아주면 됩니다.
- 채소가 어느정도 익으면 소스를 넣고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주세요.
-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주시면 맛있는 쏘야볶음이 완성됩니다.
4. 쏘야볶음 완성
- 새콤달콤한 맛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쏘야볶음은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육퇴 후 피곤함을 맥주와 함께 날려줄 안주거리로도 훌륭합니다.
- 취향에 따라서 고추를 추가에 칼칼하게 드셔도 맛있어요.